LG애드(대표 이인호)가 올해 매출 5천5백억원, 2004년 2조4천억원을
달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장단기사업계획을 12일 발표했다.

LG애드는 이를위해 전시팀 뉴미디어팀을 신설하고 해외영업팀을 3개팀으로
확대, 멀티미디어사업과 스포츠마케팅 테마전시 유선(CA)TV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LG애드는 또 동경과 북경에 이어 올상반기중 뉴욕에 지사를 설치,
2000년까지 해외에 모두 10개지사를 개설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