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제 원룸아파트업체로 유명한 삼요건설이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지난해말
부도를 냈다.

삼요건설 원룸입대사업에 가입한 일반회원이 2~3백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
려지고있어 이들에 대한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삼요건설 대표인 지광현씨는 부도를 내고 도피한 상태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