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녀교육상담소 소장이며 95년 "좋은 아버지상"을 받은 저자의 현장
에세이.
술만 마시면 엄마와 자녀를 함부로 때리는 아버지, 화가 나면 "너를 유산
시키려다 아들이길 바라고 낳았는데 딸이어서 실망했다"고 말하는 어머니.
문제아 뒤에는 반드시 문제부모가 있다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사례들이다.
자녀를 건전하게 성장시킬수 있는 바람직한 가족관계와 대화법을 실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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