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판매 증가율은 5.9%로 사무회계용기기는 증가했고 자동차 건축재료는
감소했다.

소매판매 증가율은 7.2%로 주유소 의복 농산물은 증가했고 개인운수장비
가구등은 감소했다.

내수용 소비재 판매는 유류및 의복을 중심으로 비내구 소비재출하가
호조를 보여 전년대비 6.8% 늘어났다.

내구소비재 출하 증가율은 4.6%로 휴대용전화기 도난경보기 대형승용차
무선호출수신기 출하가 크게 늘었다.

반면 소형승용차 판매가 10% 감소했고 귀금속장신구는 48% 쌍안경은
39.1%나 판매가 줄어들었다.

비내구소비재는 7.9%증가,등유 휘발유 모피의복 의약품등의 출하가 늘었고
비알콜성음료 이불 운동화등의 출하는 감소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