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30억원을 지원,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설립키로 한
"인공위성 연구센터" 기공식을 29일 가졌다.

현대는 대전 KAIST 캠퍼스에 세워질 인공위성 연구센터에선
한국과학기술원과 현대전자 연구진이 공동으로 우주기술을 개발하게
된다고 밝혔다.

연구성과물은 양측이 공동소유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