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프라이스클럽, 매출 세계 3위 .. 올 1천354억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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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운영하는 프라이스클럽이 전세계 2백56개 프라이스클럽 점포중
매출실적 3위를 차지했다.
신세계는 28일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프라이스클럽의 매출액이 올해
1억7천7백만달러(1천3백54억원)로 미국 포틀랜드점(2억6백만달러)
웨스트베리점(1억9천만달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양평동 프라이스클럽은 하루평균 4억3천5백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추석행사 기간인 9월3일 매출액이 8억9천8백만원으로 개점이래 하루
최고매출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양평동 프라이스클럽의 매출구성비는 식품이 7백44억7천만원으로
전체매출의 55%를 차지했으며 생활용품 3백96억6천만원(29%)의류및 잡화
1백89억6천만원(14%)순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는 프라이스클럽의 이같은 매출호조가 국내최초의 회원제창고형
매장(MWC)으로 가격파괴의 바람을 몰고온데다 고객들의 소비패턴이 알뜰
구매쪽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9일자).
매출실적 3위를 차지했다.
신세계는 28일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프라이스클럽의 매출액이 올해
1억7천7백만달러(1천3백54억원)로 미국 포틀랜드점(2억6백만달러)
웨스트베리점(1억9천만달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양평동 프라이스클럽은 하루평균 4억3천5백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추석행사 기간인 9월3일 매출액이 8억9천8백만원으로 개점이래 하루
최고매출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양평동 프라이스클럽의 매출구성비는 식품이 7백44억7천만원으로
전체매출의 55%를 차지했으며 생활용품 3백96억6천만원(29%)의류및 잡화
1백89억6천만원(14%)순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는 프라이스클럽의 이같은 매출호조가 국내최초의 회원제창고형
매장(MWC)으로 가격파괴의 바람을 몰고온데다 고객들의 소비패턴이 알뜰
구매쪽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