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수료 적게 지급 내외유통에 시정명령 .. 공정거래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파울로 구치 상표의 골프의류 제조업체인 내외유통이 위탁판매업체들에 대해
위탁판매수수료를 일방적으로 적게 지급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또 간장약 치료제인 알부민을 생산판매 하면서 공급물량과 가격 공급병원들
담합해 조정한 녹십자와 동신제약엔 과징금이 부과됐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내외유통은 판매수수료의 계산지준을 일방적
으로 변경,뉴코아 수원점,서울의 63쇼핑 등 전국18개 백화점에서 자사제품인
파울로 구치 브랜드의 골프의류를 판매하는 위탁판매상들의 수수료를 적게
지급해왔다.
또 녹십자와 동신제약의 행위는 부당공동행위로 지적돼 녹십자엔 5천5백5만
원,동신제약에는 1천8백44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 안고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7일자).
위탁판매수수료를 일방적으로 적게 지급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또 간장약 치료제인 알부민을 생산판매 하면서 공급물량과 가격 공급병원들
담합해 조정한 녹십자와 동신제약엔 과징금이 부과됐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내외유통은 판매수수료의 계산지준을 일방적
으로 변경,뉴코아 수원점,서울의 63쇼핑 등 전국18개 백화점에서 자사제품인
파울로 구치 브랜드의 골프의류를 판매하는 위탁판매상들의 수수료를 적게
지급해왔다.
또 녹십자와 동신제약의 행위는 부당공동행위로 지적돼 녹십자엔 5천5백5만
원,동신제약에는 1천8백44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 안고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