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따른 신규 공급주식 올 2,103만주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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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상장기업과 비상장 기업의 합병으로 증시에 새로 공급된 주식은
2천1백3만주, 금액기준으로는 1천5백16억원에 달해 적지 않은 물량 공급
요인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합병된 기업중 물량공급 규모가 가장 컸던
기업은 한독과 합병한 우리자동차로 모두 1천6백만주 8백억원 어치의 주식이
합병에 따라 새로 상장됐고 대전피혁과 합병한 효성기계도 2백28만주 1백
14억원 어치가 새로 공급됐던 것으로 집계됐다.
코오롱과 고려나이론 한국마벨과 한라통신 한일합섬과 한일레저개발
명성과 유진산업등 8개사는 합병과 동시에 피합병기업이 소멸돼 합병에 따른
신규 공급은 없었다.
올들어 상장사와 상장사간의 합병은 엘지산전 금성기전 금성계전 3개사와
삼성물산 삼성건설 2개사, 한국전자와 신한전자 2개사등 모두 7개사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
2천1백3만주, 금액기준으로는 1천5백16억원에 달해 적지 않은 물량 공급
요인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합병된 기업중 물량공급 규모가 가장 컸던
기업은 한독과 합병한 우리자동차로 모두 1천6백만주 8백억원 어치의 주식이
합병에 따라 새로 상장됐고 대전피혁과 합병한 효성기계도 2백28만주 1백
14억원 어치가 새로 공급됐던 것으로 집계됐다.
코오롱과 고려나이론 한국마벨과 한라통신 한일합섬과 한일레저개발
명성과 유진산업등 8개사는 합병과 동시에 피합병기업이 소멸돼 합병에 따른
신규 공급은 없었다.
올들어 상장사와 상장사간의 합병은 엘지산전 금성기전 금성계전 3개사와
삼성물산 삼성건설 2개사, 한국전자와 신한전자 2개사등 모두 7개사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