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의 정순덕의원(충무.고성.통영,국회예결위원장)이 후진양성을 위해
15대 총선에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당지도부에 통보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신한국당은 정의원이 불출마할 경우 후임지구당위원장에 금명간 단행될
차관급인사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이는 유광언정무차관을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