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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10대 외항선사들, 지난해 비해 25.9% 오른 매출액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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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해운 현대상선등 국내 10대 외항선사들은 올해 총 6조9천9백25억원의
    해상운임수입(매출액)을 기록해 지난해에 비해 25.9%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
    으로 추산됐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해운업계는 극동~미주항로와 세계일주
    항로등이 신.증설되고 각 항로의 물동량이 꾸준히 늘어난데 힘입어 전년도의
    평균 26%대와 비슷한 수준의 신장율을 나타냈다.

    국내 국적 외항선사들은 올 상반기말까지 중국등 극동지역의 수출입물동량
    이 급격히 늘어나 전년 동기에 비해 30%대이상의 매출액 신장율을 보이는등
    초호황을 누렸었다.

    하반기에 들어서는 철강석과 석탄 곡물등을 수송하는 부정기 항로의 건화
    물 해상운임이 톤당 30달러대에서 20달러대로 하락하면서 신장세가 주춤해진
    것으로 파악됐다.

    각 사별 매출실적을 보면 한진해운이 지난해보다 23.4% 증가한 1조8천9백
    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올해에도 계속 수위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6위인 한라해운은 지난해에 비해 2.5배,150%가 증가해 4천5백억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가장 높은 신장율을 보일 것으로 파악됐다.

    10대 선사들은 그러나 내년에는 선복과잉으로 해상운임이 다소 하락할 것
    으로 예상하고 내년도 목표매출액 신장율을 10~15%대로 낮춰 잡았다.

    각 사별 내년도 매출목표액으로는 <>한진해운이 27억5천만달러(95년대비
    12%증가)<>현대상선 26억달러 <>범양상선 11억달러 <>유공해운 11억1천5백만
    달러 <>조양상선 11억달러등이다.

    <심상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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