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 초소형 인버터 시판..일본 야스가와사와 기술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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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항공은 최근 일본의 야스가와사와 기술 제휴로 자동화설비의 핵심기기
인 모터속도 제어장치 "초소형 인버터"의 신제품(모델명 MOSCON-PC3)을
국산화해 시판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 초소형 인버터는 기존 제품의 절반 크기인 콤팩트 타입이며 최첨단
반도체소자인 IPM을 채택해 전기능을 디지털화한 것이다.
이 회사는 또 시판가격은 접속하는 주변기기의 기종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으나 대당 40만~50만원대이며 초저소음에 통신제어기능까지 부가됐다고
덧붙였다.
삼성항공은 이 제품이 자동화설비외에도 인텔리전트빌딩의 에어컨 도어
의료기기 세탁기등 모터가 내장된 생활용품 전반에 걸쳐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4일자).
인 모터속도 제어장치 "초소형 인버터"의 신제품(모델명 MOSCON-PC3)을
국산화해 시판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 초소형 인버터는 기존 제품의 절반 크기인 콤팩트 타입이며 최첨단
반도체소자인 IPM을 채택해 전기능을 디지털화한 것이다.
이 회사는 또 시판가격은 접속하는 주변기기의 기종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으나 대당 40만~50만원대이며 초저소음에 통신제어기능까지 부가됐다고
덧붙였다.
삼성항공은 이 제품이 자동화설비외에도 인텔리전트빌딩의 에어컨 도어
의료기기 세탁기등 모터가 내장된 생활용품 전반에 걸쳐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