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신한국당 최형우의원, 3두마차론 또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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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의 최형우의원은 12일 "21세기를 담당할 정치의 주역은
바뀌어야 한다"고 전제, "건강한 보수세력, 합리적이고 온건한 개혁세력,
비전있는 신세대 젊은층등 "3두"로 개혁과 변화의 마차를 끌어야 한다"며
"3두마차론"을 거듭 제기.
최의원은 이날 재단법인 동아시아연구원(이사장 이명박의원)이 개최한 창립
1주년 기념세미나에서 "한국정치의 이상과 현실"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보스정치청산등 6가지 정치선진화 과제와 방향을 제시.
최의원은 "공정한 경쟁에 의해 3김씨중 한사람이 대통령이 됨으로써 마땅히
물러나야할 양김씨가 여전히 지역주의와 보스정치로 우리의 선진정치를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
< 김호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3일자).
바뀌어야 한다"고 전제, "건강한 보수세력, 합리적이고 온건한 개혁세력,
비전있는 신세대 젊은층등 "3두"로 개혁과 변화의 마차를 끌어야 한다"며
"3두마차론"을 거듭 제기.
최의원은 이날 재단법인 동아시아연구원(이사장 이명박의원)이 개최한 창립
1주년 기념세미나에서 "한국정치의 이상과 현실"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보스정치청산등 6가지 정치선진화 과제와 방향을 제시.
최의원은 "공정한 경쟁에 의해 3김씨중 한사람이 대통령이 됨으로써 마땅히
물러나야할 양김씨가 여전히 지역주의와 보스정치로 우리의 선진정치를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
< 김호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