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금융협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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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 금융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대구지역
금융협의회"가 11일 발족됐다.
대구금융협의회는 11일 오후 대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첫 모임을 갖고,
문희갑 대구시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대구은행장과 대동은행장, 시중은행 대구지역 관계자, 조선생명,
동양투자신탁등 제2금융기관 대표자와 채병하 대구상의회장, 지역경제
단체장 등 모두 92명으로 발족된 이 협의회는 지역금융권역별 대표 23명
으로 실무회를 구성했다.
실무회의 위원장은 이진무 정무부시장이 맡았는데, 실무회의에서는 전체
회의 상정안건을 사전검토하고 행정기관과 금융기관간 실무차원의 업무
조정등을 맡는다.
대구금융협의회는 지방정부차원의 독자적인 산업금융정책추진을 목표로
한 독자적인 조직으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구성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2일자).
금융협의회"가 11일 발족됐다.
대구금융협의회는 11일 오후 대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첫 모임을 갖고,
문희갑 대구시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대구은행장과 대동은행장, 시중은행 대구지역 관계자, 조선생명,
동양투자신탁등 제2금융기관 대표자와 채병하 대구상의회장, 지역경제
단체장 등 모두 92명으로 발족된 이 협의회는 지역금융권역별 대표 23명
으로 실무회를 구성했다.
실무회의 위원장은 이진무 정무부시장이 맡았는데, 실무회의에서는 전체
회의 상정안건을 사전검토하고 행정기관과 금융기관간 실무차원의 업무
조정등을 맡는다.
대구금융협의회는 지방정부차원의 독자적인 산업금융정책추진을 목표로
한 독자적인 조직으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구성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