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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클린턴, 공화예산안 "거부" .. 교육비 등 지나치게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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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은 6일 공화당의원들이 제안한 7개년 균형예산안에
    대해 빈곤자 및 고령자 의료지원예산과 교육예산, 환경보호예산을 지나치게
    삭감하고 있다는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집무실에서 "나는 사상최대의 의료지원 삭감과
    교육비 대폭 삭감, 환경보호 역행, 근로자계층 증세를 거부한다"면서
    공화당 균형예산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의료 교육 환경 예산을 지나치게 삭감하지
    않고 근로자 조세부담을 가중시키지 않는 자신의 7개년 균형예산안을 의회에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리언 파네타 비서실장을 통해 종전의 예산안에 비해 예산
    삭감액을 늘린 새 균형예산안을 민주당측에 전했다.

    공화당 균형예산안은 2002년까지 균형예산을 달성하기 위해 의료 교육 환경
    등의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도 2천4백50억달러의 세금감면을 실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반면 클린턴 대통령은 중산층 세금감면을 9백80억달러로 한정하고 예산
    삭감폭을 줄여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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