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파이낸스(대표 윤중식)가 5일 서울 서린동 광은빌딩 4층에서 개업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갔다.

한솔파이낸스는 자본금 50억원을 팩토링금융및 렌털을 주요사업으로 하게
된다.

특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한 매출채권할인을 통해 중소기업의 원활한 운용
자금조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번 한솔파이낸스의 출범으로 한솔은 기존의 한솔종합금융 한솔상호신용
금고 한솔창업투자와 더불어 종합금융서비스체제를 갖추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