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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장사 현금배당금액 1조원 첫 돌파...예탁원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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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장사들이 주주들에게 현금배당한 금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1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올해들어 상장사들이 현금배당한 금액은
    11월말현재 5백76개사 1조8백2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규모는 지난 한햇동안 배당된 7천6백63억원보다 40.2% 증가한
    것이다.

    현금배당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해 상장사들의 영업실적이
    호조된데 따라 이익배당률이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현금배당규모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일반투자자들이
    증시이탈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이들 현금이 대부분 주식시장으로
    유입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 주식배당실적은 11월말 현재 1백31개사 3백42만주로 집계돼 지난
    한해보다 82.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금배당률이 높았던 기업은 남영비비안 40%를 비롯해 일신방직
    태광산업 삼영전자 30% 대한화섬 25%였고 태창 신영와코루 신풍제지
    고려화학 삼화왕관 경방 태창기업 연합철강 레이디가구도 20%의
    현금배당률을 기록했다.

    주식배당률이 높았던 회사는 태창 20%를 비롯해 한국카본 동일고무벨트
    일정실업이 10%를 넘었고 성미전자 한국화인케미칼 동양투금 대한투금
    미창석유 지원산업도 5%이상을 주식배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준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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