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클럽메이커인 랭스필드가 클럽 공개 시타대회를 연다.

랭스필드는 최근 출시한 티타늄드라이버인 "이글랭스" "유니콘" 및
그동안 생산해온 일반 메탈우드 및 아이언세트를 대상으로 무료
시타대회를 개최, 자사 클럽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12월1~3일 서울 뚝섬 골프연습장에서 열리는 이번 시타대회에서는
랭스필드제품 뿐만 아니라 혼마 S-야드 캘러웨이등 외국 유명 클럽을
갖다 놓고, 골퍼들로 하여금 비교 선택할수 있게 해준다.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시타자 3명을 뽑아 티타늄 드라이버를
증정한다.

문의 747-7251.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