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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가중치/내신이 합격 좌우 .. 중앙교육진흥연구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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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상위권 수험생의 점수는 대폭 하락한 반면
    중위권층은 매우 두터워짐에 따라 내년도 대입시에서는 수능시험 총점보다
    영역별 가중치 적용여부와 내신성적이 합격 불합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대학과 학과를 선택할때 반드시 해당 대학 학과의 전형
    방법을 면밀히 파악,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28일 사설입시전문기관인 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전국 44개교 고3년생
    1만3천5백99명의 자기채점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리.탐구II(사회.
    과학)영역에서 1백67%의 가중치를 부여하는 서울대는 인문 자연계 모두
    수능총점 1백50~1백70점대를 기준으로 했을때 가중치를 부여하기 전에는
    점수차가 5~6점에 불과하나 가중치적용후에는 13.4~16점까지 벌어질 것으로
    추정됐다.

    또 수.탐II와 외국어영역에 각각 1백33%와 50%의 가중치를 부여하는 고려대
    는 인문계의 경우 1백40~1백55점대가 지원한다고 가정했을때 점수차가
    가중치부여전 6~9점에서 가중치부여후에는 12.3~18.5점으로 자연계는
    1백35~1백55점대가 지원한다고 했을때 7.5~12점에서 15.5~24.6점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특차모집에서 수.탐I(수학)과 수.탐II에 각2백%씩 가중치를 부여하는
    포항공대는 1백60~1백70점대를 기준으로 했을때 점수차가 9점에서 27점으로
    무려 18점이나 격차가 날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내신 40%와 수능 60%로 전형하는 대학의 경우 내신 1등급 차이에
    해당하는 내신성적의 차이를 수능점수로 환산하면 1.67점에 해당하고 내신
    50%와 수능 50%로 전형하는 대학의 경우에는 수능 2.5점에 해당돼 학기말
    시험등 학교교육을 소홀히 해선 안될 것으로 지적됐다.

    < 정용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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