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포철 한국개발리스주식 30만주씩 모두 90만주가 자전거래됐다.

2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증권등 7개 증권사를 통해 자전거래된
이들 주식은 3백46억8천만원규모로 상업은행이 장부가 현실화를 위해
보유주식을 사고 판것으로 알려졌다.

상업은행은 이 자전거래로 약70억원의 평가이익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