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소식] 서울대병원 ; 한국에이즈연맹 ; 성인병에방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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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유근영교수(예방의학과)와 이효표교수(산부인과)
공동연구팀은 자궁경부암으로 확진된 284명과 건강한 여성 891명을 분석한
결과 자궁경부암이 성접촉 횟수와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감염에 비례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재혼 이혼등 비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하는 여성이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하는 여성보다 자궁경부암발생빈도가 2.7배 높았다.
또 19세이하때 처음 성경험을 가진 여성에 비해 20~24세, 25세이상때
첫성경험이 있는 여성의 자궁경부암빈도는 각각 0.56배 0.37배 감소했다.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HPV16, 18형 양성 여성의
자궁경부암빈도는 무려 10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이즈연맹은 내달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낮12시께 세종로 일원에서 가두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또 을지로 시청앞 지하도에서 3일간 에이즈 관련 자료사진을 전시한다.
<>.한국성인병예방협회는 28일 오후2~4시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협회
강당에서 당뇨병과 합병증(김목현 한양대의대교수) 성인병과 식사요법
(이영남 경희호텔전문대교수)에 대한 무료공개강좌를 연다.
588-1461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6일자).
공동연구팀은 자궁경부암으로 확진된 284명과 건강한 여성 891명을 분석한
결과 자궁경부암이 성접촉 횟수와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감염에 비례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재혼 이혼등 비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하는 여성이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하는 여성보다 자궁경부암발생빈도가 2.7배 높았다.
또 19세이하때 처음 성경험을 가진 여성에 비해 20~24세, 25세이상때
첫성경험이 있는 여성의 자궁경부암빈도는 각각 0.56배 0.37배 감소했다.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HPV16, 18형 양성 여성의
자궁경부암빈도는 무려 10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이즈연맹은 내달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낮12시께 세종로 일원에서 가두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또 을지로 시청앞 지하도에서 3일간 에이즈 관련 자료사진을 전시한다.
<>.한국성인병예방협회는 28일 오후2~4시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협회
강당에서 당뇨병과 합병증(김목현 한양대의대교수) 성인병과 식사요법
(이영남 경희호텔전문대교수)에 대한 무료공개강좌를 연다.
588-1461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