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12월1일 MBC와 조선일보 공동주최 현대전자주관으로
세계적 미래학자이며 문명비평가인 앨빈 토플러박사를 초청, 특별강연회를
연세대 1백주년기념관에서 갖습니다.

"21세기를 어떻게 준비할것인가"를 주제로 열릴 이번 강연회는 토플러박사
가 직접 대변혁의 시대에 대처할 우리의 자세와 미래비전을 다각도로 조명,
우리들에게 새로운 인식의 전환과 미래설계의 새지평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사회사상가로도 명성을 떨친 토플러박사는 70년 "미래쇼크", 80년
"제3물결", 90년에는 "권력이동"등 미래를 조망하는 저서를 연대별로 출간
하여 독서계에 일대 선풍을 일으킨바 있습니다.

본사는 토플러박사와 유기적 관계를 유지, 상기 저서외에 "전쟁과 반전쟁"
"자메리카" "제3물결의 정치"등 그의 모든 저서를 독점 출판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회에는 관련 행정기관및 학계.기업체임직원등 각계인사 1천여명을
초청합니다.

애독자들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 일시 :12월1일 오후2~5시
<> 장소 :연세대 1백주년기념관
<> 주제 :"21세기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예약및 문의전화 :(080)022-6464(크로바서비스)
<> 입장권배포및 장소 :11월25~26일 오전9시~오후6시 여의도 MBC사옥
면회실
<> 예약을 하지 못하신 분을 위해 기념관옆 대강당에 대형스크린을 설치,
현장중계를 합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