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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기술연구소, 악취물질 제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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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중의 악취물질을 제거할수있는 탈취기술이 개발됐다.

    공기청정전문연구소인 신성기술연구소(대표 최은학)는 서울시립대 김신도
    교수팀과 공동으로 악취물질인 암모니아 황화수소 메틸메르킵탄등을 제거할
    수있는 탈취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통산부국책과제연구비를 포함, 1년간 5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이 기술은
    자연현상에서 볼수있는 플라즈마를 이용, 92%이상의 순도 알루미나 세라믹
    방전체에 전압 6.0kv 주파수 24kHz의 전원을 가하여 공기중의 악취가스를
    분해처리하는 플라즈마화학처리 방법이다.

    특히 전기를 이용함으로써 2차오염 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장치의 크기가 작아 여유공간이 부족한 곳에서도 널리 쓸수있고 기존의
    탈취방법에 비해 설치나 유지관리측면에서 비용을 절감할수 있다.

    이 탈취기술은 악취를 유발하는 하수처리장이나 쓰레기처리장 석유화학공장
    등에서 탈취장치의 요소기술로 응용될수 있다.

    신성기술연구소는 본 기술을 적용한 탈취장치를 내년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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