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섬유전시회가 16~19일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다.

최신 섬유소재 및 직물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50개 업체를
비롯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등 11개국 1백25개사가 참가한다.

사류 직물류 등 신소재와 섬유기술 및 패션정보관련서적류 각종 부자재
등도 전시된다.

해외업체들은 주로 제품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