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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면톱] 신세기통신, CDMA 이동전화 내년 4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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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기통신이 예정대로 내년4월부터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의
    이동전화서비스를 할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세기통신은 지난13일 정태기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자체 기술진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기술 대토론회"를 열고 내년4월 CDMA방식의 이동전화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토론회는 삼성전자가 1차로 설치한 서울지역 16개 기지국을 이동전화
    교환기 등과 연동시켜 최적화해 시험운용한 결과를 바탕으로 상용서비스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열렸다.

    신세기통신의 한관계자는 이날 5시간에 걸친 토론회에서 "최적화결과에
    대해서는 다소 이견이 있었지만 예정된 상용서비스는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고 전했다.

    시험결과 강남지역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보였으나 강북지역
    일부에서 만족할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관계자는 그러나 아날로그장비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 "CDMA 서비스에
    관계없이 백업용으로 필요하다는 기존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

    신세기측은 그동안 삼성전자가 공급중인 기지국장비의 공급이 일부
    지연된데다 성능도 일부 문제가 있어 내년4월로 예정된 상용서비스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주장해왔다.

    또 CDMA의 성능이 불안정해 백업용으로 아날로그장비를 갖춘다는
    구상이다.

    < 정건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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