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문제 구체적 논의...민주당-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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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개혁신당은 13일 제3차 통합추진실무회의를 열고 지도체제를 비롯
한 구체적인 통합문제를 논의한다.
양당은 늦어도 이달중으로 당대당 통합을 선언한뒤 다음달 14,15일 양일간
전당대회를 공동개최키로 합의했으나 <>조직강화특위 구성문제 <>대표인선문
제등 구체적인 지분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기택고문계는 조직책선정을 위한 조직강화특위에 외부인사를 일부
위촉하자는 방안과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자는 주장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내
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민주당은 14일 전당대회개최를 공고한후 통합협상에 따라 후보등록일
정을 신축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3일자).
한 구체적인 통합문제를 논의한다.
양당은 늦어도 이달중으로 당대당 통합을 선언한뒤 다음달 14,15일 양일간
전당대회를 공동개최키로 합의했으나 <>조직강화특위 구성문제 <>대표인선문
제등 구체적인 지분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기택고문계는 조직책선정을 위한 조직강화특위에 외부인사를 일부
위촉하자는 방안과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자는 주장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내
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민주당은 14일 전당대회개최를 공고한후 통합협상에 따라 후보등록일
정을 신축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