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골프] '아수라 티타늄드라이버'..볼에 힘 최대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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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클럽의 대명사인 미국 코브라골프사가 티타늄드라이버를
개발했다.
그레그 노먼이 주주이면서 직접 제작에 관여한 이 "아수라 티타늄
드라이버"는 헤드중심을 바닥쪽에 두어 타구시 볼에 최대의 힘이
전달될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초경량(60g)
아수라샤프트를 장착, 전체무게를 320g으로 했고 헤드크기는 215cc로
미드사이즈이다.
로프트는 10.5도와 12도 두가지가 있으며, 길이는 45인치.
94년 오버사이즈아이언으로 단일아이언클럽 판매고 1위를 기록했던
코브라골프사가 이번에 내놓은 아수라 티타늄드라이버는 개발초기부터
미국에서 제3세대 클럽으로 각광을 받았고, 일본에서는 이미 베스트셀러
클럽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고.
세계랭킹1위 노먼을 비롯해 95매스터즈챔피언 벤 크렌쇼, 헤일 어윈,
베스 다니엘 등 코브라클럽을 사용하는 프로들이 올 시즌에만 미국
남녀투어에서 9승을 기록했다.
또 한국프로들에게도 시타를 의뢰한 결과 대부분이 "종전보다 비거리가
10%이상 늘었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수입시판 우진산업(대표 오정상), 소비자가격 75만원,
문의 552-3466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
개발했다.
그레그 노먼이 주주이면서 직접 제작에 관여한 이 "아수라 티타늄
드라이버"는 헤드중심을 바닥쪽에 두어 타구시 볼에 최대의 힘이
전달될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초경량(60g)
아수라샤프트를 장착, 전체무게를 320g으로 했고 헤드크기는 215cc로
미드사이즈이다.
로프트는 10.5도와 12도 두가지가 있으며, 길이는 45인치.
94년 오버사이즈아이언으로 단일아이언클럽 판매고 1위를 기록했던
코브라골프사가 이번에 내놓은 아수라 티타늄드라이버는 개발초기부터
미국에서 제3세대 클럽으로 각광을 받았고, 일본에서는 이미 베스트셀러
클럽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고.
세계랭킹1위 노먼을 비롯해 95매스터즈챔피언 벤 크렌쇼, 헤일 어윈,
베스 다니엘 등 코브라클럽을 사용하는 프로들이 올 시즌에만 미국
남녀투어에서 9승을 기록했다.
또 한국프로들에게도 시타를 의뢰한 결과 대부분이 "종전보다 비거리가
10%이상 늘었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수입시판 우진산업(대표 오정상), 소비자가격 75만원,
문의 552-3466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