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보장성보험 판매 크게 늘어...대형사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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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단 대형사고의 영향으로 생명보험사의 보장성보험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말현재 생보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보장성보
험계약은 2백97조8천6백83억원으로 작년 8월말의 1백79조7천8백89억원보다
65.7%가 증가했다.
그러나 저축성보험 보유계약은 6백49조3백81억원에서 7백74조3천9백90억원
으로 겨우 19.3%가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에따라 전체 보유계약에서 보장성보험이 차지하는 비율은 21.7%에서 28.6
%로 늘어난 반면 저축성보험의 비율은 78.3%에서 71.4%로 감소했다.
그러나 이 기간에 체결된 저축성보험 선계약은 1백59조9천7백30억원으로 지
난해 같은 기간의 1백87조9천5백46억원보다 오히려 14.9%가 줄어들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말현재 생보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보장성보
험계약은 2백97조8천6백83억원으로 작년 8월말의 1백79조7천8백89억원보다
65.7%가 증가했다.
그러나 저축성보험 보유계약은 6백49조3백81억원에서 7백74조3천9백90억원
으로 겨우 19.3%가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에따라 전체 보유계약에서 보장성보험이 차지하는 비율은 21.7%에서 28.6
%로 늘어난 반면 저축성보험의 비율은 78.3%에서 71.4%로 감소했다.
그러나 이 기간에 체결된 저축성보험 선계약은 1백59조9천7백30억원으로 지
난해 같은 기간의 1백87조9천5백46억원보다 오히려 14.9%가 줄어들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