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섬유업계 해외시장개척단 유럽4개 지역에 파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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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 부산시와 KOTRA부산무역관은 오는12일부터 26일까지
보름간 부산지역 신발 및 섬유업계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한 해외시장개척
단을 오스트리아등 유럽4개 지역에 파견한다.
신발 섬유 스포츠레저용품을 생산하는 부산지역 12개사로 구성된 이번 순
회개척단은 빈(오스트리아) 리스본(포르갈) 마드리드(스페인) 이스탄불(터
키)등 유럽4개국에서 현지바이어와 직접 수출상담을 하게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유럽지역 해외시장 순회개척단은 침체
일로에 있는 신발 섬유산업의 유럽시장 개척과 부산 국제신발전시회(PIFOS)
와 연계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한편 지난해는 부산지역 8개업체가 폴란드등 동구 4개국에서 3백60만달러
어치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9일자).
보름간 부산지역 신발 및 섬유업계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한 해외시장개척
단을 오스트리아등 유럽4개 지역에 파견한다.
신발 섬유 스포츠레저용품을 생산하는 부산지역 12개사로 구성된 이번 순
회개척단은 빈(오스트리아) 리스본(포르갈) 마드리드(스페인) 이스탄불(터
키)등 유럽4개국에서 현지바이어와 직접 수출상담을 하게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유럽지역 해외시장 순회개척단은 침체
일로에 있는 신발 섬유산업의 유럽시장 개척과 부산 국제신발전시회(PIFOS)
와 연계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한편 지난해는 부산지역 8개업체가 폴란드등 동구 4개국에서 3백60만달러
어치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