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사, 하이그로시 펄도장 쌀통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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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능 쌀통업체인 안건사(대표 안규환)가 국내 처음으로 하이그로시 펄도
장 제품을 개발했다.
하이그로시 도장이 쌀통에 적용되는 것은 처음으로 이회사는 총7억원을 투
입해 하이그로시 펄도장 자동화처리라인을 갖추고 월1만1천개씩 양산을 시작
했다.
이회사가 개발한 하이그로시 펄도장 제품은 철제 표면에 정전기 액체도장을
해 펄의 광택이 균일하게 표현되는게 특징이다.
또 다기능 수납장에 전자레인지대를 겸할수있게 만들어졌다.
시판가격은 23만원대로 전국 총판을 통해 판매한다.
안건사는 또 가을 혼수시즌용 상품으로 고광택 컬러필름 강판 소재의 민트
그린색상 제품을 내놓았다.
다음달부터는 목재 소재를 사용한 고급 다용도 쌀통을 시판할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50주년을 맞은 이회사는 국내 처음으로 다용도 쌀통을 개발한
전문업체로 올해 매출규모는 1백억원이며 설비증설을 통해 내년에는 이를 1
백3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고지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1일자).
장 제품을 개발했다.
하이그로시 도장이 쌀통에 적용되는 것은 처음으로 이회사는 총7억원을 투
입해 하이그로시 펄도장 자동화처리라인을 갖추고 월1만1천개씩 양산을 시작
했다.
이회사가 개발한 하이그로시 펄도장 제품은 철제 표면에 정전기 액체도장을
해 펄의 광택이 균일하게 표현되는게 특징이다.
또 다기능 수납장에 전자레인지대를 겸할수있게 만들어졌다.
시판가격은 23만원대로 전국 총판을 통해 판매한다.
안건사는 또 가을 혼수시즌용 상품으로 고광택 컬러필름 강판 소재의 민트
그린색상 제품을 내놓았다.
다음달부터는 목재 소재를 사용한 고급 다용도 쌀통을 시판할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50주년을 맞은 이회사는 국내 처음으로 다용도 쌀통을 개발한
전문업체로 올해 매출규모는 1백억원이며 설비증설을 통해 내년에는 이를 1
백3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고지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