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8일 우성금속등 3개사를 장외거래종목으로 등록,오는 11월
4일부터 주식거래를 허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장외등록법인은 3백33개사로 증가했다.

신규등록법인중 화공약품 도매및 상품중개업체인 삼정신역의 매매기준가가
2만1천8백원으로 3개사중 가장 높으며 성우금속(자동차및 트레일러제조업)
과 삼우내외산업(조립금속제품제조)의 매매기준가는 각각 8천4백원과 8천원
으로 결정됐다.

< 최승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