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리기술 경기대회] 대상 수상업체 업적 : 한국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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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열처리기술경기대회 침탄열처리 업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열처리의 이희영사장(55)은 국내 열처리 업계 산 증인이다.
지난70년 회사를 창업한 이후 25년간 열처리가공기술개발에 주력,
국내열처리 최고 업체에 걸맞게 공장품질관리 1등급업체로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외국항공사로부터 항공기부품열처리자격승인을 획득한
방산업체로 키워놓았다.
고려대법학과출신인 이사장은 기술향상을 꾀하기위해 일본 미국등으로
직원들을 수시로 해외연수 보내는 한편 정밀 첨단산업기술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올들어서는 반월및 창원공장의 설비를 개체, 품질개선과 함께 열처리
생산량을 연간 1만2천t에서 1만5천t체제로 3천t늘렸다.
"국내열처리업계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한국열처리공업
협동조합이사장으로 9년째 활동하고있는 이사장의 목표이자 꿈이다.
한국열처리는 올해매출액목표를 80억원으로 잡아놓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7일자).
한국열처리의 이희영사장(55)은 국내 열처리 업계 산 증인이다.
지난70년 회사를 창업한 이후 25년간 열처리가공기술개발에 주력,
국내열처리 최고 업체에 걸맞게 공장품질관리 1등급업체로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외국항공사로부터 항공기부품열처리자격승인을 획득한
방산업체로 키워놓았다.
고려대법학과출신인 이사장은 기술향상을 꾀하기위해 일본 미국등으로
직원들을 수시로 해외연수 보내는 한편 정밀 첨단산업기술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올들어서는 반월및 창원공장의 설비를 개체, 품질개선과 함께 열처리
생산량을 연간 1만2천t에서 1만5천t체제로 3천t늘렸다.
"국내열처리업계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한국열처리공업
협동조합이사장으로 9년째 활동하고있는 이사장의 목표이자 꿈이다.
한국열처리는 올해매출액목표를 80억원으로 잡아놓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