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KBS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사가만들기"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본사가 연초부터 펼치고 있는 노사협력캠페인은 산업현장에 화합과 협력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번 "중소기업 사가만들기"캠페인은 성숙된 협력의식을 바탕으로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가 즐겁게 노래를 부를수 있는 문화를 우리의 일터에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나는 일터, 즐거운 노래"-

중소기업에 힘과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중음악계의 유명 작사.작곡가와 싱어송라이터들이 대거
제작에 참여합니다.

사가는 흥겹고 신나는 멜로디로 제작됩니다.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수 있습니다.

<> 신청자격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한 중소기업
<> 신청서류 :신청서(소정양식) 1부, 사업자등록증사본 1부, 회사소개서
1부및 사가제작시 희망사항 1부
<> 신청서배부처 :한국경제신문 본사및 지사, KBS문화사업단 공연부(KBS
별관9층), KBS지방방송국, 노동부 지방노동관서,
한국노동교육원 노사협력센터
<> 신청마감 :11월11일(토)
<> 신청서접수처 :한국노동교육원 노사협력센터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0 우편번호 427-040)
<> 제작비 :전액 무료
<> 선정방법 :관계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1백개사 선정
<> 문의처 :한국경제신문 마케팅실 (02)(360)4488,
KBS문화사업단 (02)(781)8171~3,
한국노동교육원 (02)(502)3196 (504)3840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