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340) 스퀘어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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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데이비스같은 예외도 있지만,여자골퍼들은 골프에서 "힘"만이
거리를 좌우하는 요소가 아님을 보여준다.
여자프로골퍼들중에는 남자 아마추어골퍼들보다도 드라이브거리가
긴 경우가 꽤 많다.
힘으로만 따져보았을 경우에는 여자보다 남자가 우위일텐데, 어떻게
남자들보다도 장타를 낼수 있을까.
중요한 요소는 정확한 임팩트이다.
일류 여자프로들은 스퀘어로 히트하는데,이는 힘보다는 스윙컨트롤의
소산이다.
얼마전 한국에 왔던 구옥희의 드라이버샷 스윙이 이를 입증한다.
백스윙의 톱에서 구의 드라이버는 지면과 수평이 아니라 수직에
가까울 정도로 수직에서 한 20도쯤 뉘어지는데 불과했다.
그런데도 거리는 젊은 선수들 못지않았다.
임팩트가 정확하기 때문이다.
이는 백스위 크기보다는 스위트 스포트와 볼의 접촉이 "거리"의
관건이 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2일자).
거리를 좌우하는 요소가 아님을 보여준다.
여자프로골퍼들중에는 남자 아마추어골퍼들보다도 드라이브거리가
긴 경우가 꽤 많다.
힘으로만 따져보았을 경우에는 여자보다 남자가 우위일텐데, 어떻게
남자들보다도 장타를 낼수 있을까.
중요한 요소는 정확한 임팩트이다.
일류 여자프로들은 스퀘어로 히트하는데,이는 힘보다는 스윙컨트롤의
소산이다.
얼마전 한국에 왔던 구옥희의 드라이버샷 스윙이 이를 입증한다.
백스윙의 톱에서 구의 드라이버는 지면과 수평이 아니라 수직에
가까울 정도로 수직에서 한 20도쯤 뉘어지는데 불과했다.
그런데도 거리는 젊은 선수들 못지않았다.
임팩트가 정확하기 때문이다.
이는 백스위 크기보다는 스위트 스포트와 볼의 접촉이 "거리"의
관건이 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