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10.20 00:00
수정1995.10.20 00:00
대우중공업은 19일 오후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윤영석대우중공업회장 김태구
대우자동차사장등 1천2백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자기술로
개발한 "대우 차세대트럭"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대우는 8톤 카고 11.5톤 카고등 한국형 모델로 개발한 13개 차종을 20일
부터 시판에 들어가며 내년 3월께는 14톤 덤프등 4개차종도 추가 판매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