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테이진과 미 듀퐁은 중국 섬유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각각 절반씩 출자,
내구성과 방재성이 우수한 아라미드섬유 판매회사를 홍콩에 설립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새회사는 테이진의 이와구니공장과 듀퐁의 미버지니아주및 스페인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메타계아라미드섬유"를 중국 홍콩 마카오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