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 통신판매에서도 가격파괴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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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겐세일에 들어간 백화점들이 통신판매에서도 재택쇼핑고객을 겨냥한
가격파괴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미도파등 대형백화점들은 세일이 시
작된 지난13일부터 통신판매에도 고율의 할인판매를 실시,통판시장에도 저가
경쟁이 뜨겁게 불붙고 있다.
할인폭은 이삿짐서비스의 5%에서 건강,미용기구등의 50%에 이르기까지 다
양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수의등 반짝상품과 혼수용품특수까지 겹쳐 일부 백
화점의 경우 매출이 지난해 바겐세일때보다 두배까지 늘어나는 호조를 보이
고있다.
할인판매상품은 침구,소형가구와 운동,미용기구및 전자제품,주방용품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백화점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판매가격이 역시 저가판
매를 실시중인 신용카드사들보다 낮게 형성되는 상품도 상당수 눈에띄고 있
다.
효자손안마기와 에이원전자수첩의 경우 비씨카드가 통신판매에서 9만2천원
과 22만원에 팔고있으나 효자손안마기는 미도파가 7만9천원, 에이원전자수첩
은 롯데가 19만8천원에 판매중이다.
백화점별로는 롯데가 혼수용품특수에 힘입어 지난해 세일기간보다 약50%
늘어난 하루 2억5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고 신세계는 무려 배가 증가
한 하루 6천만원선까지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
신세계는 특히 윤달을 맞아 15%할인판매를 실시중인 수의의 주문이 급증,
수의에서만도 하루 3백만원이상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업계관계자들은 백화점들의 통신판매가 맞벌이부부등 쇼핑시간이 많지 않
은 고객이 증가추세로 세일기간의 매출신장률이 점내영업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고 지적, 통신판매의 시장이 넓어질수록 이같은 현상은 더 보편화될 것
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0일자).
가격파괴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미도파등 대형백화점들은 세일이 시
작된 지난13일부터 통신판매에도 고율의 할인판매를 실시,통판시장에도 저가
경쟁이 뜨겁게 불붙고 있다.
할인폭은 이삿짐서비스의 5%에서 건강,미용기구등의 50%에 이르기까지 다
양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수의등 반짝상품과 혼수용품특수까지 겹쳐 일부 백
화점의 경우 매출이 지난해 바겐세일때보다 두배까지 늘어나는 호조를 보이
고있다.
할인판매상품은 침구,소형가구와 운동,미용기구및 전자제품,주방용품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백화점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판매가격이 역시 저가판
매를 실시중인 신용카드사들보다 낮게 형성되는 상품도 상당수 눈에띄고 있
다.
효자손안마기와 에이원전자수첩의 경우 비씨카드가 통신판매에서 9만2천원
과 22만원에 팔고있으나 효자손안마기는 미도파가 7만9천원, 에이원전자수첩
은 롯데가 19만8천원에 판매중이다.
백화점별로는 롯데가 혼수용품특수에 힘입어 지난해 세일기간보다 약50%
늘어난 하루 2억5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고 신세계는 무려 배가 증가
한 하루 6천만원선까지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
신세계는 특히 윤달을 맞아 15%할인판매를 실시중인 수의의 주문이 급증,
수의에서만도 하루 3백만원이상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업계관계자들은 백화점들의 통신판매가 맞벌이부부등 쇼핑시간이 많지 않
은 고객이 증가추세로 세일기간의 매출신장률이 점내영업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고 지적, 통신판매의 시장이 넓어질수록 이같은 현상은 더 보편화될 것
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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