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특별법안 차관회의 상정 연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를 강원도 탄광지역에 설치할수 있도록 하는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법안"의 차관회의 상정이 다음달초로 연기될 전망
이다.
통상산업부 관계자는 카지노설립허용 부분에 문화체육부가 계속 반대입장을
고수, 당초 예정했던 오는 19일의 차관회의에 이 법안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17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카지노가 민감한 사안인 만큼 문체부와 좀더 시간을 갖고
이견을 좁히기 위해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면서 이 법안은 다음달 2일의
차관회의와 7일의 장관회의에 상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차관회의는 각각 매주 화,목요일에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법안"의 차관회의 상정이 다음달초로 연기될 전망
이다.
통상산업부 관계자는 카지노설립허용 부분에 문화체육부가 계속 반대입장을
고수, 당초 예정했던 오는 19일의 차관회의에 이 법안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17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카지노가 민감한 사안인 만큼 문체부와 좀더 시간을 갖고
이견을 좁히기 위해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면서 이 법안은 다음달 2일의
차관회의와 7일의 장관회의에 상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차관회의는 각각 매주 화,목요일에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