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대동정기, 일본회사와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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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제어시스템메이커인 대동정기(대표 강문철)가 일본 신강전기와 합작,
전기제어시스템 엔지니어링회사인 "대동신강전기엔지니어링"을 설립했다.
17일 대동정기는 첨단 제어시스템을 국내에서 직접 개발,서비스할수 있는
자본금 3억원규모의 제어시스템전문 엔지니어링업체를 51대 49의 지분으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일본 신강전기는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산업용전기 종합메이커로 제어
시스템,자동반송시스템등을 전문으로 하고있다.
대동신강전기엔지니어링사의 대표이사로는 최병기대동정기부사장,전무에는
신강전기의 이등길승씨가 각각 선임됐다.
대동정기는 합작회사 출범에 춰 생산설비 확충을위해 경기도 광주군소재
곤지암에 신공장을 이달말까지 완공,11월 입주할 계획이다.
양사는 그동안 기술제휴를 맺고 제철설비용 제어기기를 국산화했으며 철강
압연용및 특수산업용 대형DC모터등을 개발,국내에 공급해왔다.
지난 87년 설립된 대동정기는 컨트롤판넬,DC모터,전기제어시스템 등을 생
산하고있다.
전체직원은 80여명으로 올매출목표를 60억원으로 잡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
전기제어시스템 엔지니어링회사인 "대동신강전기엔지니어링"을 설립했다.
17일 대동정기는 첨단 제어시스템을 국내에서 직접 개발,서비스할수 있는
자본금 3억원규모의 제어시스템전문 엔지니어링업체를 51대 49의 지분으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일본 신강전기는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산업용전기 종합메이커로 제어
시스템,자동반송시스템등을 전문으로 하고있다.
대동신강전기엔지니어링사의 대표이사로는 최병기대동정기부사장,전무에는
신강전기의 이등길승씨가 각각 선임됐다.
대동정기는 합작회사 출범에 춰 생산설비 확충을위해 경기도 광주군소재
곤지암에 신공장을 이달말까지 완공,11월 입주할 계획이다.
양사는 그동안 기술제휴를 맺고 제철설비용 제어기기를 국산화했으며 철강
압연용및 특수산업용 대형DC모터등을 개발,국내에 공급해왔다.
지난 87년 설립된 대동정기는 컨트롤판넬,DC모터,전기제어시스템 등을 생
산하고있다.
전체직원은 80여명으로 올매출목표를 60억원으로 잡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