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패션등 5개사가 다음주 실권주 일반공모를 실시한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다음주 실권주공모를 계획하고 있는 회사는 진도
패션 아남산업 대농 해태전자 남선알미늄등이다.

실권주식수를 보면 진도패션 14만3천7백21주(실권율 20.2%),아남산업 72만
2천34주(18.0%),대농 1백52만7천6백60주(실권율 40.4%),해태전자 34만2천63
주(23.7%),남선알미늄 1만6주(2.7%)등이다.

현주가수준(14일)은 아남산업이 공모가보다 50%높은 상태이며 남선알미늄
46.6% 진도패션 37.5% 해태전자 32.8% 대농은 21.6% 웃돌고 있다.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