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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면톱] 양화대교 구교 내년 상판공사 .. 4년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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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3월부터 양화대교 강북에서 강남방면 4차선 교량 산판이 철거돼 오는
    99년까지 4년간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서울시는 9일 준공된 지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양화대교 구교의 기존 상판
    을 모두 철거, 철골구조의 상판으로 교체키로 하고 내년 3월부터 공사에 들
    어가 오는 99년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기간동안 양화대교 구교의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되며 현재 4차
    선으로 강남에서 강북방향으로 통행되는 신교를 2차선씩 분리, 양방향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양화대교 구교는 마포구 합정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길이 1천53m, 폭
    18m 4차선으로 지난 65년 준공됐으며 지난 81년 1월 한강 상류쪽으로 바로
    옆에 폭 16.1m 4차선의 신교가 건설됐다.

    시는 그러나 양화대교가 현재 노선버스 이외 차량통과 하중을 8t이하로 제
    한하고 성수대교 붕괴사고이후 보수공사등의 관리를 해와 붕괴등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양화대교 구교에 대한 실시설계등에 착수하는 한편 시공업체
    를 선정할 계획이다.

    양화대교는 하루 교통량이 17만2천6백여대에 달하고 있어 내년 3월 차량통
    행을 금지하고 상판을 거둬낼 경우 차량들이 성산대교 마포대교 및 강북강변
    도로 등으로 몰려 한강교량주변에 엄청난 교통체증이 우려된다.

    시관계자는 이에대해 "영등포와 마포구 신수동을 잇는 서강대교가 내년말
    완공될 예정으로 있어 교통량을 분산처리할 계획"이라며 "교통체증이 심각
    한 경우에는 가교설치등의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형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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