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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설비업체 대일공무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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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설비전문업체인 대일공무가 6일 부도를 냈다.

    대일공무는 지난 5일 외환은행장안동지점과 신한은행장안동지점등에 돌아
    온 8억여원의 자금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낸데이어 이날도 돈을 막
    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대일공무는 아파트보일러관시공 전문업체로 지난해 도급액 2백70억원으로
    3천개 주택설비 전문업체중 4위를 기록했었다.

    대일공무의 금융권여신은 3백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일러전문 생산업체인 (주)대일과 같은 계열인 대일공무는 79년 설립돼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착실한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건설업체의 부도여파와 자금조달차질로 부도를 내게 됐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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