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에 돌입키로 결의했다.
노사양측은 이날 올해 연간급여액의 5%를 일괄지급하고 내년에는 3%를
현금지급하며 97년에는 총액기준 임금을 3% 인상한다는 안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사 양측은 추후협상일정조차 잡지 못해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항공기
인도지연등으로 경영사정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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