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5일) 악기의 역사 '오르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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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의 역사" <오르간> (EBSTV 오후7시35분) =
악기의 왕이라는 칭호가 오르간 만큼 잘 어울리는 악기는 없다.
오르간이 다른 모든 악기들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만이 아니라 공간을
차지하는 오르간의 규모에서도 이런 표현에는 일리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원래 오르간도 이사를 하거나 행렬을 할 때 이동가능한 규모의
악기로 작게 시작했다.
대형의 규모를 갖추게 된 것은 오르간이 교회 악기가 되고 난 이후부터
이다. 교회악기 이전의 오르간은 세소적인 악기였으며 팬파이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개구쟁이 태즈" <수퍼맨 태즈> (MBCTV 오후5시10분) =
수퍼맨이 되고 싶은 태즈는 틱클리를 만나 수퍼맨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틱클리는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구해줘야 한다면서 태즈에게 쓸데없는
우편물로 인한 종이 낭비 때문에 속상해 하는 엄마를 위해 우편배달부를
혼내 주라고 지시한다.
틱클리의 지시대로 우편배달부를 골탕먹이려던 태즈는 경찰에게 들켜
잡혀간다.
<>"일일시트콤" (SBSTV 오후9시20분) =
운계는 소일거리를 찾던 중집에서 포도주를 담아놓고 이를 쥬스병에
넣은채 보관한다.
학교에서 돌아온 유선은 냉장고에서 쥬스병을 발견하고 이를 마시다가
독한 과실주에 취해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학구파인 유진은 부모님의 권유로 만난 윤정에게 차츰 호감을 품고
윤정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대접하고자 한다.
누나인 유미에게 생일선물을 의논하던 중 유미 친구인 혜정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17세 남성선언>
(KBS1TV 오후7시35분) =
고교 1년생인 여성준과 친구들의 최대 관심사는 "여자"다.
누구든 여자의 손목이라도 잡아본 사람은 그들 사이에선 영웅으로
인정받게된다.
그러나 성준은 여자만 보면 말을 더듬거리는 습관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선 미숙아로 취급당한다.
그와 달리 적극적인 성격의 이란성 쌍둥이 남매 성애가 성준의 습관을
고쳐주려고 친구인 현숙을 소개해 주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다.
<>"일일연속극" <내사랑 유미> (KBS2TV 오후9시20분) =
동혁은 배교감에게 유미와 회사동료 이상이 되는 일은 없게 하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상한다.
다음날 명구는 아침부터 회사로 유미를 찾아가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동혁과 유미는 점심먹으로 간 식당에서 차국장과 한여사가 같이
들어오는 것을 보자 의아해한다.
선희를 만난 유미는 동혁과 선희 사이에 관한 오해를 풀게 되고
동혁에게 전화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5일자).
악기의 왕이라는 칭호가 오르간 만큼 잘 어울리는 악기는 없다.
오르간이 다른 모든 악기들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만이 아니라 공간을
차지하는 오르간의 규모에서도 이런 표현에는 일리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원래 오르간도 이사를 하거나 행렬을 할 때 이동가능한 규모의
악기로 작게 시작했다.
대형의 규모를 갖추게 된 것은 오르간이 교회 악기가 되고 난 이후부터
이다. 교회악기 이전의 오르간은 세소적인 악기였으며 팬파이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개구쟁이 태즈" <수퍼맨 태즈> (MBCTV 오후5시10분) =
수퍼맨이 되고 싶은 태즈는 틱클리를 만나 수퍼맨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틱클리는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구해줘야 한다면서 태즈에게 쓸데없는
우편물로 인한 종이 낭비 때문에 속상해 하는 엄마를 위해 우편배달부를
혼내 주라고 지시한다.
틱클리의 지시대로 우편배달부를 골탕먹이려던 태즈는 경찰에게 들켜
잡혀간다.
<>"일일시트콤"
운계는 소일거리를 찾던 중집에서 포도주를 담아놓고 이를 쥬스병에
넣은채 보관한다.
학교에서 돌아온 유선은 냉장고에서 쥬스병을 발견하고 이를 마시다가
독한 과실주에 취해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학구파인 유진은 부모님의 권유로 만난 윤정에게 차츰 호감을 품고
윤정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대접하고자 한다.
누나인 유미에게 생일선물을 의논하던 중 유미 친구인 혜정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17세 남성선언>
(KBS1TV 오후7시35분) =
고교 1년생인 여성준과 친구들의 최대 관심사는 "여자"다.
누구든 여자의 손목이라도 잡아본 사람은 그들 사이에선 영웅으로
인정받게된다.
그러나 성준은 여자만 보면 말을 더듬거리는 습관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선 미숙아로 취급당한다.
그와 달리 적극적인 성격의 이란성 쌍둥이 남매 성애가 성준의 습관을
고쳐주려고 친구인 현숙을 소개해 주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다.
<>"일일연속극" <내사랑 유미> (KBS2TV 오후9시20분) =
동혁은 배교감에게 유미와 회사동료 이상이 되는 일은 없게 하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상한다.
다음날 명구는 아침부터 회사로 유미를 찾아가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동혁과 유미는 점심먹으로 간 식당에서 차국장과 한여사가 같이
들어오는 것을 보자 의아해한다.
선희를 만난 유미는 동혁과 선희 사이에 관한 오해를 풀게 되고
동혁에게 전화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