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를 당초 예정대로 오는 99년1월1일부터 실현시키기로 아무런 이의없이
합의했다고 EU집행위원회가 밝혔다.
클라우스 반 데르 파 EU집행위원회 대변인은 "회원국 각료들 모두
마스트리히트 조약이 존중돼야 한다는데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히고
회원국들이 예외없이 99년에 단일통화를 실현시키기로 확인한 것은 아주
고무적인 것"이라고 논평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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