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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경제] 세계 HDD시장 미/일 양분..미업체 1~5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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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는 컴퓨터의 필수 주변기기.

    현재 세계 HDD시장은 미국과 일본이 양분하고 있다.

    특히 미국업체가 1위부터 5위까지를 휩쓸면서 시장을 거의 독식하고 있다.

    지난 80년대후반까지만 하더라도 30%가까운 점유율을 보였던 일본은 90년대
    들어 자체생산을 줄이고 수입을 늘리면서 미국추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더욱이 최근 업계 2위인 미시게이트가 3위업체인 코나페리퍼럴과 합병함
    으로써 세계 최대 HDD업체로 탄생,미국세를 더욱 확고히 다져놓았다.

    시장조사기관 테크노시스템리서치에 따르면 94년 시게이트의 HDD출하대수는
    1,145만대.

    코나(지난해 출하량 920만대)와 합치면 연간 출하량이 2,065만대에 달하는
    셈이다.

    이로써 지난해까지 업계 1위를 지켜왔던 콴텀(연간 출하대수 1,557만대)을
    멀찌감치 따돌리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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