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실내외에서 연습기를 통해 스윙연습할때 골퍼들은 "도대체
거리가 얼마나 났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바로 이 점에 착안, 조원상사가 개발한 골프연습기는 센서를 통해
액정화면에 비거리가 나타나는 제품이다.

우드 1,3,5번과 아이언 3,5,7번의 거리표시가 가능한 이 제품은
개당 23만원. 골퍼의 최대관심사가 거리라고 볼때 칠때마다 거리를
알수 있으니 주목된다.

문의 403-7565.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