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골프] 캘러웨이사, 신제품 '블레이드 퍼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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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돌풍에 이어 아이언시장까지 강타하고 있는 미캘러웨이사가
최근엔 회심의 퍼터신제품을 내놓으며 골프클럽 전부문을 맹공하고
있다.
캘러웨이의 성공은 사실 불가사의 하다.
골퍼들은 보통 "우드따로 아이언따로 퍼터따로"라는 생각을 하는데
캘러웨이는 모든 클럽을 단 한가지 컨셉트로 제조하면서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빅버사 블레이드 퍼터"역시 그 제조개념은 우드나 아이언과 같다.
우드헤드의 뒤를 끊어 말아넣은 형태로 아이언을 만든 것과 같이
"블레이드 퍼터"도 아이언의 퍼터화를 꾀한 제품이다.
"블레이드 퍼터"는 퍼터바닥의 한 가운데부분이 얇아져 있다.
이는 가운데 부분이 얇아진 만큼 무게를 양옆으로 분산시켜 스위트
스포트를 넓혔다는 뜻이며 풀에 걸리는 부분을 극소화 시켜 "뒤땅 퍼팅"을
방지한다는 의미이다.
헤드타면의 바로 뒤를 역"C"자형태로 파낸 "캘러웨이식 캐비티백
구조"도 볼의 방향성향상을 꾀하는 요인이다.
우드나 아이언에 만족하는 "캘러웨이 매니어들"은 퍼터까지 시타해
볼만하다.
문의 545-5501.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7일자).
최근엔 회심의 퍼터신제품을 내놓으며 골프클럽 전부문을 맹공하고
있다.
캘러웨이의 성공은 사실 불가사의 하다.
골퍼들은 보통 "우드따로 아이언따로 퍼터따로"라는 생각을 하는데
캘러웨이는 모든 클럽을 단 한가지 컨셉트로 제조하면서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빅버사 블레이드 퍼터"역시 그 제조개념은 우드나 아이언과 같다.
우드헤드의 뒤를 끊어 말아넣은 형태로 아이언을 만든 것과 같이
"블레이드 퍼터"도 아이언의 퍼터화를 꾀한 제품이다.
"블레이드 퍼터"는 퍼터바닥의 한 가운데부분이 얇아져 있다.
이는 가운데 부분이 얇아진 만큼 무게를 양옆으로 분산시켜 스위트
스포트를 넓혔다는 뜻이며 풀에 걸리는 부분을 극소화 시켜 "뒤땅 퍼팅"을
방지한다는 의미이다.
헤드타면의 바로 뒤를 역"C"자형태로 파낸 "캘러웨이식 캐비티백
구조"도 볼의 방향성향상을 꾀하는 요인이다.
우드나 아이언에 만족하는 "캘러웨이 매니어들"은 퍼터까지 시타해
볼만하다.
문의 545-5501.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