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9.16 00:00
수정1995.09.16 00:00
[ 인천=김희영기자 ]
인천 연안부두 터미널을 대체한 새로운 여객터미널이 공사착공 1년
9개월만인 15일 개관,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항만청이 지난 93년12월부터 60억원을 들여 신축한 이 터미널은
대지 3천9백40평, 연건평 1천6백50평, 대합실 면적 7백37평으로 2천6백
여명의 승객과 승용차 1백69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광장과 옥외
휴식공간을 함께 갖추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