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 종합주가지수 최고치는 1050에서 1100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
다.

14일 한신경제연구소는 증권사 투자자문사 투신 경제연구소의 임직원 및 금
융기관펀드매니저 1백명을 대상으로 4.4분기 주가전망설문조사를 실시한 결
과 응답자의 55%가 연내에 종합지수 1000포인트는 돌파하되 1100은 넘지않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최고치 기록 시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5%가 12월이라고 답해 11월이후 강
세장을 전망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상승요인으로는 시중금리의 하향안정과 종합과세 회피자금의 증시유입
을 꼽는 전문가가 전체의 32%, 25%를 차지했고 경기연착륙, 외국인투자 자금
유입등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4.4분기 주가하락요인으로는 일반투자자금 유입부진(19%) 경기둔화(18
%) 기관투자자 매도우위(16%)등이 꼽혔다.

장세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군으로는 통신관련주(27%) 금융산업개
편관련주(18%)등을 많이 추천했고 SOC, M&A 관련주, 블루칩, 중저가 대형제
조주등도 거론됐다.

한신경제연구소는 4.4분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1인당 3개씩 추천받은 결과 삼성전자가 49명으로 추천돼 압도적으로 많았으
며 외환은행 LG화학 유공 조흥은행 서울은행 삼미특수강 데이콤등이 5명이상
으로부터 유망종목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이익원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