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석탄수출 확대 .. 2000년까지 연간 5천만t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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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오는 2천년까지 석탄수출물량을 연간 5천만t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10알 왕삼호 석탄공업부부장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왕삼호 석탄공업부장은 지난 주말 복건성 투자무역박람회의 국제심포지움에
참석해 노후탄광의 현대화와 신규탄광개발을 위한 외국자본의 투자를 촉진해
석유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를위해 석탄채광과 생산분야의 새로운 시장개방조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화통신은 이번 박람회에서 석탄공업부가 외국자본의 관심을 끌어들일
만한 3백여개의 석탄개발관련 프로젝트를 내놓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 78년부터 94년말까지 석탄관련 기술과 장비 도입에 모두
31억2천만달러 상당의 외자를 투입했고, 이 기간중 1억8천만t(67억달러)의
석탄수출을 달성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2일자).
계획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10알 왕삼호 석탄공업부부장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왕삼호 석탄공업부장은 지난 주말 복건성 투자무역박람회의 국제심포지움에
참석해 노후탄광의 현대화와 신규탄광개발을 위한 외국자본의 투자를 촉진해
석유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를위해 석탄채광과 생산분야의 새로운 시장개방조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화통신은 이번 박람회에서 석탄공업부가 외국자본의 관심을 끌어들일
만한 3백여개의 석탄개발관련 프로젝트를 내놓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 78년부터 94년말까지 석탄관련 기술과 장비 도입에 모두
31억2천만달러 상당의 외자를 투입했고, 이 기간중 1억8천만t(67억달러)의
석탄수출을 달성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2일자).